깨달은 자는 빛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빛나고,
자신을 돌보지 않기 때문에 존경받으며
,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치 않기 때문에 성공을 거두고
,
내세우지 않기 때문에 권력이 있고
,
대항하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에게 맞서지 않는다
.
-
노자

 

버림으로써 오히려 더 크게 얻는 버림의 역설입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하며, 오히려 더 챙겨주고 싶어합니다.
그런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고 존경하게 됩니다.
평판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이 그 사람 주변에 모이게 됩니다.
진정 버림으로써 더 많이 얻는 버림의 미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확실히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러나 '음감이 없다', '타고난 재주가 없다',
'바빠서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로 스스로 울타리를 세우고
그 안에 갇혀 있는 일도 많다.
어쩌면 '할 수 없는' 이유를 열심히 찾아 헤맨 끝에
나중에 '할 수 없었다'라고 변명하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당신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는 한계는 결코 진짜 한계가 아니다.
- 무라카미 가즈오 교수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지금까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하지 않았던 일' 가운데
'할 수 있는 일'이 상당수 있을 것입니다.
유전자는 겨우 3%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97% 잠자는 유전자를 깨우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엄청나게 많아질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굳게 결심하면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다.
그런 사람을 불구자로 만들면
위대한 문인 월터스콧(Walter Scott)이 된다.
감옥에 가두면 영국의 대 소설가 존 버니언(John Bunyan)이 된다.
눈 속에 파묻으면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되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게 하면 에이브러햄 링컨이 된다.
-샘 E. 로버츠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계속되는 샘 로버츠 주장입니다.
“기관차 차고 정비소에 데려다 놓으면
크라이슬러 자동차회사를 세운 월터 크라이슬러가 된다.
남아메리카 무명 오케스트라의 제 2바이올린 주자로 만들면
명지휘자 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가 되는 것이다.”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방법이 따라옵니다.

 

지식은 보잘 것 없으면서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자는
반드시 크게 부족한 사람이다.
지난날 다 알지 못하던 것을 깨닫고 나면 반드시
오늘 내가 아는 것이 다 아는 것이 아님을 문득 깨닫게 된다.
스스로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오래도록 지식에 진전이 없었던 사람이다.
-조선 후기 홍길주, ‘수여연필(睡餘演筆)’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가득차면 반드시 망하고
겸허하면 반드시 존경받는다.
스스로 높다고 여기면 남이 끌어내리고
스스로 낮다고 여기면 남들이 끌어 올려준다.”고
역시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유대인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부족(lack)에 있다.
탈무드에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
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다’란 격언이 있다.
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인
두뇌 개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여 오늘의 성공을 일구었다.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글로벌 엑셀런스 회장

촌철활인

부족함(lack)은 어떤 이에게는 실패의 핑계가 되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성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부족함 때문에 실패했다’라는 표현을 쓰게 될 것인지,
‘부족함 덕분에 성공했다’는 표현을 쓰게 될 것인지는
온전히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비관론자들은
모든 기회에 숨어 있는 문제를 보고,
낙관론자들은
모든 문제에 감추어져 있는 기회를 본다.
-데니스 웨이틀리

촌철활인

환경은 우리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집니다.
‘비관주의자는
자기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낙관주의자는
자신의 난국을 기회로 선용하는 자입니다.’(레기날드 맨셀

 

성공은 목표까지 능력을 끌어올린 결과이고,
실패는 능력에 맞춰 목표를 낮춘 결과입니다.
목표가 흔들리지 않으면
능력이 늘 목표를 따라갑니다.
-조정민, ‘사람이 선물이다’에서

촌철활인

내 삶에 한계를 설정하면 나는
날마다 도망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으면
날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도망이냐? 도전이냐?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너는 큰 일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네가 지금 이렇게 병으로 고통받는 것은
너를 강하고 위대한 사내로 만들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이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어린 시절,
심한 천식으로 불행한 나날을 보내는
아들에게 아버지가 늘 하던 말
(켄 셸턴, ‘성공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법칙’에서)

촌철활인

아래 맹자 말씀과 궤를 같이합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내가 벼슬하여 너희에게 물려줄 밭뙈기 하나 장만하지 못해,
오직 정신적인 부적 두 자를 물려주려하니
너무 야박하다 하지 말라.
한 글자는 근(勤)이고 또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글자는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동안 써도 다 닳지 않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 ‘내가 살아온 날들’에서

촌철활인

다산은 윤종억에게 보내는 글에서도 역시
근검(勤儉)을 강조합니다.
‘집안을 다스리는 요령으로 새겨 둘 글자가 있으니
첫째는 근(勤)자요, 둘째는 검(儉)자다.
하늘은 게으른 것을 싫어하니 반드시 복을 주지 않으며,
하늘은 사치스러운 것을 싫어하니
반드시 도움을 내리지 않는 것이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 킹

촌철활인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배 아파하고 열병을 앓는 이기적인 인간은
진정한 기쁨을 얻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 안에 있으며,
내가 살아가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스티븐 코비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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