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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52716342250515&type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줄리아 투자노트]'돈' 자체는 작은 차이일 뿐, 관심·행동방식 등 문화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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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미경의 단편소설 '아들의 연인'에서 화자는 사업하는 부유한 남편을 둔 강남 사는 사모님이다. 이 사모님의 아들이 컨테이너에 사는 가난하지만 똑똑한 여대생 도란을 사귄다. "걔가 가난하다고 헤어지는 일은 없어요"라던 아들은 일기장에 "우리가 다르다는 걸 느낀다"는 문장을 남긴 채 여자친구와 헤어진다. 

아들이 도란과 헤어진 이유는 도란이 가난한 집 딸이어서가 아니었다. 자신의 친구들과 만날 때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한 존재로 남아 있는 도란을 스스로 견딜 수 없어서였다. 정가 9000원에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붙어 1만원이 넘는 짜장면을 마음 편하게 먹지 못하는 도란의 태도를 받아들일 수 없어서였다. 결국 부잣집 아들과 가난한 집 딸이 헤어지는 이유는 돈도, 학벌 차이도 아닌 문화의 차이였다. 

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또 다른 미국(The Other America)'를 인용한 '계층 이동의 사다리'에서 재인용)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이 일확천금을 하고도 얼마 못 가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자의 사고와 삶의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가(How Rich People Think)'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 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사고방식이라고 지적한다. "우리 집 잔디를 손질하는 정원사는 한 시간에 15달러를 받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열심히 일한다. 만약 열심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면 그 사람이 부자여야 하고 나는 가난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것을 넘어 생각이 달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간을 보낸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컨설팅회사 '애플루언스 콜래보러티브'가 지난 4월에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율이 6%에 불과했다. 종이 신문은 거의 안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18.5%였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33.5%에 달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TV 시청은 부자와 평범한 사람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What Money Can’t Buy)'이라는 책은 "사회 계층이 낮아질수록 TV가 켜져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미국의 계층별 특징을 연구한 '계층 이동의 사다리'라는 책에서도 대물림되는 가난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TV가 상황에 무관하게 거의 항상 켜져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또 빈곤층을 특징 짓는 3가지 불문율을 제시하면서 "소음이 많다"는 점을 들면서 "TV는 항상 켜져 있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란 책은 "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진다"며 "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요함"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
고요함과 소음의 차이만큼 두드러진 것이 깨끗함이다. '우리 가운데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The Poor Who Live Among Us)'이란 책은 "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가 코를 찌르고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그렇기 때문에 불결하게 된다고 결과론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저분한 지역에 살아도 의지만 있으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은 깨끗이 할 수 있다. 가난하지만 안에 들어가면 정리정돈이 잘 돼 있어 정갈한 느낌이 드는 집이 있다. 한국의 옛 가난한 선비들을 생각할 때 연상되는 청빈이 있다. 청빈하면 돈이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또 다른 미국'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해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린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소비하는 것"이고 부유층에겐 "보존하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돈을 보는 관점 자체가 빈자와 부자는 다르다는 뜻이다. 

흔히들 "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

게다가 부자들은 돈 자체를 버는데 많은 열정을 쏟지 않는다. 스코피오 파트너십과 스탠더드 차터드 프라이빗 뱅크 등이 유동자산만 200만달러가 넘는 부자들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지난 2월에 발표한 보고서가 이를 보여준다. 

스코피오 파트너십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추구하는 것,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 지식을 얻는 것, 세상을 좀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 새로운 기회를 잡는 것 등 12가지 삶의 활동을 제시하고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1에서 10까지 표기하도록 했다.

부자들은 거의 전 영역에서 평균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와 열정을 보였으나 단 한 가지만 순자산이 5만달러가 안 되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낮은 수준의 열정을 보였다. 바로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금전적 성공에 큰 의미를 안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이 평균보다 월등히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고 밝힌 분야를 살펴보면 부자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부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에 평균 수준을 가장 크게 뛰어넘는 열정을 보였고 그 다음이 '일을 다르게 하는 것'과 '일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할 돈에 집중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벌어다 줄 기회와 일에 초점을 맞춘다. 

대물림되는 가난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요즘은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는 가정의 학생들도 값비싼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닌다. 약정만 맺으면 싸게 살 수 있는데다 통신비를 지원 받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스마트폰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다. 돈의 문제를 넘어서는 생각과 태도의 차이다.

기약, 소화제, 진통제 등 전문의의 처방전 없이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약부터 고혈압 치료제나 천식 등 만성질병에 먹는 약까지…. 함께 먹는 음식에 따라 약효가 떨어지거나 몸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는 사실.

⊙ 초콜릿 × 천식치료제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천식의 경우 테오필린 성분이 함유된 천식치료제를 복용한다. 테오필린은 기도를 확장해 호흡을 안정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해 기관지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하지만 천식약 복용 후 바로 초콜릿을 먹으면 테오필린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카카오 성분에 의해 약효가 2배로 작용해 불면증, 가려움, 발진,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 커피 × 철분제

혈액 속 헤모글로빈 생성을 돕고 빈혈 치료에 효과적인 철분제를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해 킬레이트라는 착염을 생성해 체내 철분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떨어뜨린다. 커피 외에도 녹차, 홍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차도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다.

⊙ 우유 × 항생제

우리 몸이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사용하는 항생제는 세균 증식에 필요한 단백질의 합성을 막아 세균 증식과 생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항생제와 우유를 함께 복용하면 우유에 들어 있는 다량의 칼슘이 항생제에 포함되어 있는 염산 테트라사이클린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항생제의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 위장약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경우 복용하는 위장약은 위산을 중화하고 위벽의 점막을 덮어 염증 부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우유의 칼슘이 위산을 중화하는 위장약의 성분들과 반응해 칼슘 수치를 급격하게 증가시킨다. 그 결과 식욕 부진, 변비,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 고칼슘혈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담배 × 감기약

감기약에는 주로 졸음을 일으키는 항히스타민제와 졸음을 방지하기 위한 충추신경 흥분제인 카페인이 함께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복용할 때 담배를 자주 피우면 체내에서 담배의 독성과 함께 감기약의 카페인까지 함께 배출시키려 한다. 따라서 비흡연자에 비해 감기약으로 인한 졸음 방지 효과가 약해진다.

× 위장약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시메티딘은 위장약의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다. 하지만 흡연을 하는 경우 위산 분비량이 늘어 궤양의 재발률이 높아진다. 특히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재발률이 3배나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위장약을 복용하는 기간에는 금연하는 것이 좋다.

⊙ 지방 × 항생제

감기에 효과적인 암피실린은 페니실린제의 하나로 세균의 증식과 합성을 억제한다. 하지만 베이컨이나 튀김 등 고지방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암피실린의 흡수를 방해해 성분이 50% 정도밖에 흡수되지 않고 그 효과 역시 현저하게 줄어든다.

× 무좀치료약

마시는 타입의 무좀치료약에 들어 있는 그리세오풀빈 성분은 소화관에 흡수되어 피부나 손톱 등에 스며들어 무좀의 원인인 계상균의 침입을 막는다. 지용성인 그리세오풀빈을 지방 성분이 풍부한 베이컨이나 햄 등의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약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구토를 유발하고 간장 및 신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 케이크 × 해열진통제

시판되는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해열, 진통에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혈관을 확장시켜 감기로 인한 열을 낮추고 통증을 완화한다. 하지만 약을 복용한 직후 케이크나 빵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아세트아미노펜과 탄수화물이 결합해 약의 흡수를 방해한다.

⊙ 치즈 × 항우울제

우울증이나 심신증 치료에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중추신경을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항우울제를 치즈와 함께 복용하면 치즈에 포함된 티라민 성분이 정상적으로 대사되지 않고 체내에 남아 순환하면서 두통, 고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

⊙ 오렌지주스 × 수면제

수면제는 극심한 불면증이나 우울증을 겪을 때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된다. 수면제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 바르비탈산계 수면진정제는 강력한 최면 효과가 있는데 복용 후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므로 수분 섭취가 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오렌지주스나 포도주스 등을 마시면 수면약 성분의 체외 배출량을 늘려 수면 유도 효과와 진정 효과를 감소시킨다.

⊙ 알코올 × 항히스타민제

기침, 콧물, 재채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와 감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히스타민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에는 말레인산 클로르페니라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 후 소주나 맥주 등 알코올을 섭취하면 숙취,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졸음이 급격히 쏟아진다. 알코올뿐 아니라 대부분의 자양강장 드링크도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 수면제 불면증을 앓는 경우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바르비탈산계 성분이 함유된 수면제를 복용한 후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수면제의 작용을 도와 진정작용이 강해져 의식을 잃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효과적인 약 복용법

1. 어떤 종류의 약이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약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은 약을 복용하기 전후 몇 시간 간격을 두고 섭취한다.

3. 비타민 B와 C의 경우 빈속에 복용하면 빠르게 흡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식사 도중이나 식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4. 복용하고 남은 약을 아깝다고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고 비록 전과 비슷한 증상이라고 해도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전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먹어서는 안 된다. 또한 증세가 비슷하다고 해도 가족과 약을 나눠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

5. 대부분의 약은 직사광선이 비치지 않고 서늘하며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 차광 보관, 냉장 보관 등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한다.


Scribd라는 유명한 출판 사이트가 있습니다.
글쓰는 유튜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 이곳에서 출판되어 있는 것을 보다가 광고를 통해서
"무직상태의 어머니가 매달 약 780만원을 버십니다." 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지요.

정말 된다면 집사람이 집에서 하면 좋을 것 같아 찾아봤는데
az-news.org 이라는 곳이고 정회원 가입이 유료라네요.

해서 무료도 찾아봤더니 있네요.

AMR : Alpha MarketResearch, Inc. 라는 회사로 뉴욕 라스베가스에 있고 인터넷 시장조사 기업으로 시장조사,  설문조사를 하는 기업이라 합니다.

회원가입은 아래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고
http://www.websitetester.biz/index.php?lang=en&ref=364d32acdb54cf237c74d1cfa83b7a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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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우편으로 check라는 것을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금액은 자신이 얼마나 참여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영어가 약하시다면 구글번역사이트에서 번역을 해서 하시면 됩니다.
http://translate.google.co.kr
영어공부하는 셈치고 해보는 것도 좋겠구요.


출처 : http://talkdt.tistory.com/249

인터넷이 발전하고 수 많은 브라우저가 등장하고 있는 이 때,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자들에게 웹표준은 당면한 과제입니다. 좀 더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표준을 지키지 않고서는 다양한 브라우저와 변화하는 서비스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인터넷 사용 인구가 2천만이 넘어가는 인터넷 강국입니다. 그렇지만 개발이나 사용 환경은 모두 대세인 웹표준을 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ActiveX가 한국의 웹사이트에서 너무나도 광범위 하게 쓰이고 있는 점입니다. 에디터와 인터넷 보안 모듈, 다운로드 프로그램까지 거의 모든 경우에 엑티브 엑스를 설치해야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깔아야 하는 ActiveX의 종류와 숫자도 사이트별로 모두 달라 새로운 사이트에 접속 할 때마다 추가로 ActiveX를 설치해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웹표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광범위 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ActiveX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OS 가 깔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작동하다 보니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쓰일 수 없어 웹표준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와 같은 문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조차 공식적으로 지원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최초에 ActiveX가 쓰이게 된 것은 HTML과 HTTP를 이용해서는 해결 할 수 없었던 많은 서비스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보안 회사들에게는 자사의 보안 프로그램을 포탈과 게임, 금융 회사에 공금 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되었습니다. 또, 해당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함으로써 보안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입니다. 한국의 게임, 금융 사이트에 접속하면 반드시 설치해야 만 하는 ActiveX 프로그램은 이러한 이유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있지만 버릴 순 없다? 아니다!

ActiveX를 쓰는 이유를 요약하면 기술적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익숙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경우와 다른 대안이 없어 사용하고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 동영상 사이트들은 많은 경우 ActiveX를 깔아야 합니다. 유투부나 최근 서비스를 런칭한 동영상 사이트들은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HTML과 HTTP 기반의 인터넷 환경에서 ActiveX가 아니면 서비스를 제공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째는 보안상의 문제입니다. 게임이나 결제와 같이 PC 보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 보안 프로그램을 깔지 않으면 개인이 PC보안을 모두 책임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Paypal 처럼 ActiveX를 사용하지 않는 결제 시스템에서는 키보드나 해킹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에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정답은 하지 않고 있다 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ActiveX에 대한 평가를 나누게 하는 부분입니다. 해외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 결제나 프로그램 이용시 해킹 사고가 빈번하게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안철수연구소의 V3가 광범위 하게 사용되고 있고, 동시에 ActiveX를 이용한 보안프로그램을 통해서 결제가 이루어 지고 있어 해킹으로 인한 사고가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ActiveX가 구동 가능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만 하는 제안이 있습니다.

보안회사나 한국 정부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로비하거나 매수한 것이 아닌데도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90%가 되게 만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국 시장만을 놓고 살펴본다면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보안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편리합니다. 하지만 일본 모바일 시장이 폐쇠적인 OS와 데이터 서비스로 인해 모바일 시장에서 쇠국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고 몰락의 길을 걸었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 보안을 개인이 책임지지 않는 환경이 지속되면 결코 ActiveX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습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 부터도 자유로워 질 수 없습니다. 이는 다양한 OS와 프로그램을 사용 할 수 없는 독과점 시장을 사용자 스스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선택권을 사용자가 스스로 제안하고 있는 것관 마찬가지 입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 바뀌어야 산다

ActiveX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윈도OS 기반이라는 점입니다. 윈도OS는 XP를 거쳐, 비스타, 윈도7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거대해 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10GB 이상의 저장공간이 필요하고 기본적으로 2GB의 메모리도 필요합니다. 때문에 넷북 조차도 고사양화 되가고 있습니다. 무거운 윈도OS가 아니라면 구동이 불가능한 ActiveX는 모바일 인터넷에는 가장 부적합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안에 있어서도 결코 ActiveX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익스프롤러에 붙어 들어오는 ActiveX야 말로 개인PC 보안의 가장 큰 적입니다. 사용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얼마든지 몰래 설치되고 운용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PC보안은 사용자 개인이 책임져야 하는 몫입니다. 스스로 보안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결코 ActiveX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없습니다.

한국이 ActiveX 천국이 된 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닌 정부의 책임이 큽니다. 관공서에서는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웹을 이용하는 많은 서비스 구축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PC에 설치해야 하는 복잡한 프로그램을 모두 웹에서 구현하려다 보니 ActiveX를 설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부는 한 술 더 떠서 '전자 공인 인증서' 서비스를 추진했습니다. 이는 ActiveX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웹에서 불가능한 일입니다. 심지어 법으로 명시하여 표준안까지 마련하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문제와 더불어 모바일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ActiveX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ActiveX를 기반으로 인증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서비스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것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온라인 금융거래를 제공하는 기관은 사용자 PC에 해킹방지 및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를 모두 금융회사가 책임지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부가 ActiveX 사용을 강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PC의 보안은 스스로 책임지고 있는 해외와 비교하면 금융회사가 무한책임을 지는 측면 때문에 사용자는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럴수록 국제 표준인 웹표준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ActiveX와 윈도우에 종속되는 것입니다.

탁상행정만 하는 비전문가 집단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정부집단에 결정권이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 웹표준 대응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려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보안은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고 웹표준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준비해야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ixrevisions.com/graphics-design/10-excellent-open-source-and-free-alternatives-to-photoshop/


10 Excellent Open Source and Free Alternatives to Photoshop

February 27th, 2009 by Daniel Shain | 113 Comments | Stumble It! Delicious

http://www.webdesignerdepot.com/

Adobe Photoshop is a given in any designer’s wish list, and it comes with a host of features that allow for excellent and professional photo editing. The biggest obstacle to any designer who wants Photoshop is the price, which can be prohibitive. Fortunately there are a number of open source (and completely free) programs out there that do much of what Photoshop can, and sometimes more.

In this collection, you will find 10 excellent examples of open source and free alternatives to Adobe Photoshop.

This guest post for Six Revisions was written by Daniel Shain from LaptopLogic.com. At LaptopLogic you can have a look at the best gaming laptops and go through the latest laptop reviews.

1. GIMP

GIMP stands for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and it is one of the oldest and most well known alternatives to Photoshop in existence. Although it doesn’t quite have all of them, you’ll find most of the features included in Photoshop somewhere in GIMP. GIMP is cross platform and supported by a large community.

If just having the feature set isn’t enough for you, there is an alternative based on GIMP known as GIMPShop. It’s the same as GIMP, except the layout has been structured as close to Photoshop as possible, so anyone making the transition should still feel right at home.

GIMP - screen shot.

2. Krita

Krita has been lauded for ease of use and won the Akademy Award for Best Application in 2006. Part of the Koffice suite for Linux, Krita is slightly less powerful than both Photoshop and GIMP, but does contain some unique features.

Krita - screen shot.

3. Paint.NET

Paint.NET has grown out of a simple replacement for the well known MSPaint into a fully featured open source image editor with a wide support base. You’ll need Windows to run Paint.NET.

Paint.NET - screen shot.

4. ChocoFlop

ChocoFlop is a design application designed exclusively for Mac, optimized for Mac architecture. It’s quick and fairly well featured. This program won’t always be free, but until a stable version is released (it’s currently in beta) they are allowing free use. The program works pretty well as is, and if you’re the type who doesn’t mind an occasional bug it’s certainly worth a look.

ChocoFlop - screen shot.

5. Cinepaint

Cinepaint is designed primarily for video often used to make animated feature films by major studios, but it is also a great image editor capable of high fidelity 32 bit color. Currently there is no stable version for Windows.

Cinepaint - screen shot.

6. Pixia

Pixia was originally designed in Japanese but English versions now exist for this rich editor. Although the original focus was on anime/manga, it is a very capable editor in general. Some of the features are a little counter intuitive, but there are plenty of English tutorials available now if you want to give it a shot. The website seems to have changed recently, so be sure to use our link if you don’t want a Japanese error message. Pixia works for Windows.

Pixia - screen shot.

7. Pixen

Pixen is designed as a pixel artist’s dream, but has expanded into a smooth and well featured overall editor. It’s definitely best at animation though, if that’s your style. Pixen is Mac (10.4x or later) only.

Pixen - screen shot.

8. Picnik

Picnik is a web based photo editor that has recently taken off due to a partnership with Flickr. It has all the basic features plus a few advanced ones like layers and special effects. It is cross platform since you only need a browser.

Picnik - screen shot.

9. Splashup

Another web based application, Splashup has a strong set of features (including those layers) and will remind you somewhat of Photoshop. It integrates easily with photo sharing websites and just like the above, is cross platform.

Splashup - screen shot.

10. Adobe Photoshop Express

Adobe actually has a free web based photo editor of their own. It has all the basic functionality you’d expect as well as a few advanced features (sadly though, no layers), and interfaces well with a number of photo sharing websites. Again, completely cross platform.

Adobe Photoshop Express - screen shot.

Your favorite open source/free image editor?

There are many excellent open source and free alternative photo editors out there, and if your favorite isn’t on the list – why don’t you tell us about it in the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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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그린 i-Net'을 무료로 희망가정에 보급한다고 합니다. 시행한지 좀 되서 알고 계시는 분은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 다운받아 설치하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http://www.greeninet.or.kr/

가정용이므로 집에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할때 아이 학교를 물어보기도 합니다.

주메뉴 다운로드 밑에 소프트웨어 기능 비교가 있는데 소프트웨어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것을
고를지 고민이 되시는 분은 "엑스키퍼Free"를 추천해 드립니다.
기능이 많은 것으로 몇가지 골라 테스트를 해봤는데 엑스키퍼가 가장 좋았고,
전에 유료로 서비스 받았었을때도 같은 회사제품이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제가 몇가지 동영상(?)으로 테스트 해봤는데 다 잡아냅니다.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자녀의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걱정되셨던 부모님들께서는 사용을 고려해 보세요.
또, 유료로 서비스 받고 계시는 분은 저처럼 무료로 갈아타세요.

 

[출처 : 네이버지식]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608&eid=4plf8cGMYSlCNEOGykX80EtYE2swHLvH&qb=7Lm07Lm07Jik6rCA66OoIOy0iOy9lOugmw==&enc=utf8

일단 시판되는 단단한 초코렛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단 얘기를 먼저 드릴게요.

일반적인 초코렛에는 다 카카오 버터와 경화제가 들어있습니다.

카카오버터 함량이 높으면 초코렛이 잘 녹고 연하고 또 고급품이구요, 그 함량이 낮음녀 맛도 떨어지고 가격도 낮아지지만 잘 녹지 않고 그렇게 되죠.

코코아 가루로는 단단한 초코렛을 만드는 것은 힘들고 약간 녹은듯한 끈적한 프로스팅 타입의 초코렛 만들기는 가능합니다.

재료는 코코아 파두어 1컵을 기준으로 1과 1/4컵의 버터, 4와 1/2컵의 파우더 슈가, 바닐라 2스푼, 우유나 생크림 1/4컵이 필요합니다.

1. 큰 그릇에 버터를 넣고 부드럽게 크림처럼 되도록 먼저 저어주세요.

2. 그리고 설탕과 코코아 가루를 체쳐서 잘 섞은 다음 이걸 크림처럼 만들어 놓은 버터에 조금씩 넣고 잘 젓습니다. 한꺼번에 넣으면 뭉치고 잘 안저여지니까 섞이는대로 조금씩 더 넣으세요.

3. 바닐라와 우유를 넣고 완전히 섞이도록 하면 크림 상태의 초코렛이 됩니다.

4. 프로스팅 초코렛 자체를 먹으려면 냉장고에 넣어 굳혔다 먹으면 맛있습니다. 이걸 냉동고에 넣어 굳히면 시판되는 초코렛처럼 단단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실온에 나오면 금방 녹으니까 파는 초코렛 처럼은 힘들죠.

코코아와 우유의 비율에 따라 밀크 초코렛이 되거나 다크 초코렛이 되니 맛은 취향대로 조절하세요~

이렇게 만든 프로스팅 초코렛은 부드럽게 해서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케잌에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출처 : 네이버지식]

토끼를 키우시기전에 . 생각할것이 있어요 .

청소를 날마다 해줄수 있는지 (하루라도 빼먹으면 냄새가 그냥~-ㅇ-;;)

털갈이 때는 브러싱을 날마다 해줄수 있는지 (정말 자비 없이 빠집니다 ;;)

배고플때 먹이를 항상 줄수 있는 자금이 있는지 (월 5만원선 잡으세요 넉넉히 ..)

적절한 용품을 구입할 공간과 자금은 있는지 .(적어도 10만원~20만원)

또한 아플때 병원에 가줄수 있는지

어릴때 계속 작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분양을 했다가

커졋다고 파양하거나 산에 풀어버리거나 농장으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파양할경우 .. 토끼도 알아요 가족이 자신을 버렷다는 것을 상처를 받습니다

산에 풀어준다고 자연으로 돌아건것일까요 ?100% 죽어 버립니다 .

토끼는 강하지 못해요 .

농장으로 가면 토끼가 신나게 뛰어놀수 잇을까요 ?

말이 좋아서 농장이지 사실은 토끼 새끼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

죽어 나가는 토끼들이 수도 없어요 .

농장이라고 푸르고 넓은 풀밭에 풀어서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

알을 낳는 닭과 같이 케이지에서만 갇혀서 지내고

죽을때까지 새끼만 낳다가 금방 죽어버리는 것이 허다합니다 .

가끔은 보신용으로 보내기도 한다는군요 .

 

토끼는

생각보다 많이 크고

생각보다 많이 먹고

생각보다 많이 싸고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어요 .

생각보다 손도 많이 가는 동물입니다 .

 

또한 어느동물이나 마찬가지겟지만 ..

먹이사슬 최하에 잇는 초식 동물인 토끼는 주인의 끝없는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입니다 .

 

1,2년만 사는 것도 아니고 6년, 10년 생각보다 오래 살아요 .

그 오랜 기간 계속 사랑을 줄수 있는지

가족들이 털이 날리거나 냄새가 조금 나더라도 이해를 해줄수 있는지

모든 조건을 생각해 보고 나서 입양 하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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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끼는 어디다 키워야하나요?

 >>토끼는 박스나 강아지용 쿠션 같이 생긴 집은 집으로 적합하지 않아요

꼭 케이지를 구입해주시되 크롬 케이지 대형장 이상으로 준비해주세요

 

2.토끼가 살기 적정한온도는 몇도인가요?

 >>사람의 실내 온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너무 춥고 건조하면 기관지가 약하기때문에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고

너무 더우면 더위를 먹을수 있습니다

 

3.토끼 산책또는운동은 일주일에 몇번 시켜줘야하나요...

 >>토끼의 산책은 강아지의 산책과 달라요 . 주인이 끌고 가는 산책이 아닌 몸줄을 한 상태에서 토끼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을 주인이 따라가거나 풀밭에서 노는 정도 입니다

운동은 케이지에서 풀어서 방을 최소 30분 정도 돌아 다니는 것정도만 해주면 되요

 

4.토끼 톱밥깔지 말라는데 그럼 바닥에 뭘 깔아야하나요...

 

그런데 화장실 교육없이 지금까지 키우셧다면 요가 매트는 조금 곤란할거예요~ 올록볼록하게 생겼는데

거기에 똥알도 흘리고 소변도 보고 할거 같아서요 ㅋ.ㅋ;;

 

전체를 깔아주시려면 배변판을 잘 관찰하셔서 유난히 많이 쌓인 곳위에 화장실을 설치해주시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로는 일부분만 깔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짚방석은.. 어릴때 사용 했었는데 화장실 교육이 미흡한 상태 였어서 ..ㅠ_ㅠ;;(사진은 반 접은 상태.. 2개월토끼)

그위에 응아하구 소변싸고 해서 ..

사이사이로 응아알끼고 =_=;; 소변에 젖어서 말려서 쓸라고 햇는데 영 안되겟어서 버렷어요 ;;

구입처는 제이펫입니다.

 

토끼 왼쪽에 있는 것이 조립식 마루예요~한개짜리가 있고 4개 짜리가 있는데 그것을 홈에 맞게 껴서 사용하는거예요~

이런 식으로 사용했어요 ~ 조립식 마루의 경우 그위에 소변을 봐도 휴지나 걸래를 이용해서 닦고

응아를 해도 작은 빗자루 등으로 쓸어줄수 잇어서 편하더군요.

위쪽의 대나무 돗자리는 토야가 너무 물어 뜯어서 일주일이 지나면 너덜너덜해진다는 단점이 ..ㅠ

대나무 돗자리는 다이소에서 판매 합니다~ 크기에 따라 천원이천원하는데 잘라서 깔아줫었어요

조립식 마루는 이마트. 다이소. 홈에버 등등 여러 곳에서 판매 합니다~

한개짜리는 4개로 묶어서 팔고

4개짜리도 4개로 묶어서 가격은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ㅁ;

 

대나무 장판은 다이소에서 천원에 샀어요

아래쪽으로 스펀지가 있어서 조금 폭폭한 감이 있어서 좋은데 .. 소변을 보면 스펀지까지 젖어서 대략 난감한 상태 가 된다는 단점이 ..ㅠ

케이지는 크롬 중형장 . 화장실은 버니버디대. 토야는 7개월령의 라이언헤드 성토 입니다(무게는 1.3kg)

 

요가 매트 입니다~

올록볼록하게 되어 잇어요 .

가위로 잘라서 쓸수 있어서 크기를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토야가 심심하면 물어 뜯고 간혹 먹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_=;;

다이소. 이마트, 홈에버, G마켓 등등 여러곳에서 판매하고 색상 무늬도 가격도 다양하게 판매 합니다~

 

전체를 깔아주면 구석쪽에 화장실 설치해주면 .. 교육할수 있어요~

화장실 위에 건초렉을 올려두고 급수기를 설치해주면 먹으면서 자연히 화장실을 사용하게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화장실을 배우더라구요.

 

여러가지를 사용해봣는데 .. 조립식 마루쪽이 화장실 교육이 안되있다면 교육하기도 편하고 청소하기도 편하실거예요~

전체를 깔아주셔도 되고

일부분만 깔아주시려면 토끼가 슈퍼맨 자세 혹은 발라당 등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자세로 쉴때 정도의 면적보다 약간 큰정도로 깔아주시면 되요 ~

 

5.토끼 키우는데 필요한용품좀 가르쳐주세요~

 >>케이지. 급수기. 건초렉. 화장실 이정도는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그외에 이동장, 몸줄이 있으면 산책이 가능하시구요

 

6.토끼도 예방접종맞춰야하나요?

 >>산책을 하시려면 맞춰야 합니다

 

7. 6번에서 맞춰야한다면 무엇과무엇을맞추고 돈은얼마나 들어요?

>>6개월마다 유행성 출혈열. 약 1만원 정도 합니다

3개월마다 구충. 약으로 하면 5천원 주사를 맞으면 1만원

 

8.토끼밥은 사료와 물만먹이면되나요? 배춧잎이나 당근이런거먹이면안되나요?

 >>생후 3개월까지는 펠렛과 건초를 먹여야 합니다 .

펠렛(사료)는 주식이 될수 없습니다 . 비만이 올수 있고 건초를 안먹으면 부정 교합이 와서 수술을 해야 합니다 .

 

9.토끼 냄새가 심할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청소만 하루에 한번 해주시면 냄새는 별로 안나요

청소를 날마다 해줘도 냄새가 난다면 화장실에 고양이 모래를 깔아 주셔도 좋아요 .

 

10.토끼 건강하게 기르는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맨아래 정리해드릴게요 .

 

11.토끼집안에 토끼2마리를같이놔둬도 될까요?

 >>어릴때는 괜찮지만

생후 3개월이 넘어가면서 동성일 경우 한쪽이 죽을때까지 싸우거나

다달이 새끼를 낳아대서 토끼농장을 차릴 정도로 개채수가 많아 집니다

안되요 .

 

12.토끼 털 많이날리나요?

>>평소에는 많이 안날리지만 털갈이 시기가 되면 조금 폴폴 날려요

털갈이시기에는 빗질을 열심히 해줘서 죽은 털들을 걸러 내면 얼마 날리지 않으니까

꼭 실리콘 브러쉬나 고무 브러쉬를 이용해서 하루에 한번 이상 빗질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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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물품 *
1.케이지
아래가 철망으로 되어 있고 배변판이 있어서 청소가 용이해요. 상자나 바구니 같은 경우에는 변이 바닥에 그래도 있어서 위상상으로도 좋지 않고, 토끼의 시야가 막혀 있어서 답답해 할수가 잇어요^^
단 철망에서만 생활할경우 비절병이라는 병에 걸릴수가 잇으니까. 꼭 수건(극세사 이불), 합판, 짚방석등등을 구석쯤에 깔아주셔서 토끼가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신문지나 톱밥은 깔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신문지나 톱밥은 토끼가 갉을수도 잇는데 . 둘다 토끼한테 좋은성분은 없고 해만 되거든요
케이지는 한마리 키우실때 대형이상 장이 좋아요. 안그러면 성장할때마다 바꿔주셔야 하거든요

2. 급수기
물그릇이 아니고 대롱이 있고 안에 구슬이 잇는 급수기를 사용하세요.
물그릇에 물을 담아서 주게 되면 토끼가 물을 마실때마다 턱이 젖어서 피부병에 걸릴수가 있거든요.
항상 신선한물을 섭취할수 있도록 신경써 주세요 ㅎ

3. 급식기
토끼의 주식은 건초예요 ~ 그건초를 담아두실수 있는 물건을 사용해주세요. 이왕이면 가벼운 그릇보다는 무거운 그릇에 담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토끼가 뒤집어 버릴수가 잇거든요 ㅎㅎ 인터넷에서 구매 해서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이네용

4. 화장실.
토끼는 구석에 일보는것을 좋아 해요. 철망이 있고 모서리쪽에 높이가 좀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이소에서 바구니 사다가 만드셔도 되는데 .. 저는 철망이 있어서 투명 아크릴사다가 만들어 줬어요

*화장실 교육*
토끼는 일정한 곳에 소변을 보는 습성이 잇어요. 구석진 곳을 좋아하기때문에. 배변판을 치우실때 보시면 한쪽 구석에 유난히 많은 변이 떨어저 있는 것을 관찰하실수 잇을거예요.
그위에 화장실을 설치해주시면 성공확률이 높아지시고 . 화장실위에 급수기와 급식기를 설치해 주시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싸게되고. 거기가 화장실이란 것을 인식 할거에요. 화장실위에 소변을보면 과도한 칭찬과 함께 펠렛이나 간식을 조금만 주세요
화장실에 고양이모래나 패드를 깔아서 사용하실경우에는 토끼가 먹지 못하도록 신경써 주시구요.
화장실 이외의 공간에 일을 보면 소취제를 뿌려주셔서 냄세가 안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화장실 교육을 할때에는 케이지같이 일정한 공간에서 기르시는것이 좋아요. 넓은 곳으로 나오면 기억한 화장실을 까먹을수가 있거든요 ^^;


*먹이 주기*
1.주식(건초)
토끼의 주식은 건초예요. 아파트나 공원등지에 있는 풀 암거나 말려서 주시면 절대 안되구요 .. 마트보다는 인터넷에서 구매 하시는것이 더 신선도가 좋아요 .
6개월 이전에는 알팔파를 급여 하시고. 6개월 이후에는 티모시 라는 건초를 급여 하시면 되요. 건초는 영양분을 줄뿐만 하니라. 토끼의 이갈이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필수 요소예요.
하루에 주는 양은.. 그릇에 항상 잇어야 되요. 토끼가 알아서 조절해 먹고, 건초를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니까 걱정말고 주세요

2. 펠렛(사료)
건초만으로는 다 영양을 흡수할수가 없으니까 사료인 펠렛을 줘야 되요.
신촌펠렛, 비타 주니어, 하겐펠렛, 퓨리나펠렛 등등이 잇는데. 그중에서 국산인 신촌 펠렛의 신선도가 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비타 주니어를 제외한 다른 펠렛의 경우에는 애완토끼용이 아니고 육성 토끼용으로 나온 펠렛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주시면 비만에 걸려요.
양은 종이컵 1/4정도의 양을 하루에 두번 나눠서 주시면 되구요. 비타 주니어 의 경우 하루에 5~10알정도 주시면 되요.

3.물
토끼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물이 필수 요소예요. 수돗물을 먹일 경우 간혹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잇으니 꼭 사람이 먹는 식수를 챙겨 주세요.
항상 신선한 물이 있도록 해주시구요.

4.이갈이용나무
버드나무. 칡나무등 나무를 주도록 하세요 . 인터넷에서 구매 하셔도 괜찮고 집에 잇는 나무토막 주셔도되는데. 색상이 들어가잇거나 니스가 칠해진것은 좋지 않아요~

5.주면안되는것.
상추, 배추, 양배추 같은 추자가 들어가는 야채는 주시면 안되요. 토끼의 장에 가스가 차게해서 좋지 않거든요.
3개월 이전의 토끼에게는 생초(말리지 않은 야채)를 주시면 안되요. 장이 약해서 설사를 하다가 죽을수 있어요 .
3개월 이후에 말린야채나 생초등을 주셔도 되요. 과일도 주셔도 되구요. 주실때마다 변의 상태를 체크하셔서 너무 물러지면 급여를 중지하셔야 해요. 첨에는 소량만 주시고 변상태 살펴보시고 점차적으로 양을 늘리시는게 좋을거예요
부추, 양파 같이 냄세가 자극적인 음식은 주지 마세요.
식빵, 쌀밥등 탄수화물 음식은 주지 마세요. 이것도 장에 가스만 차게하고 하등 도움이 안되요..
토끼는 초식 동물이지만 치킨에 환장해서 덤벼들 정도로 호기심이 강하달까 식탐이 강하달까 그래요 ..
토끼가 좋아 한다고 무조건 주시면 토끼의 수명을 깎아 먹는 행위니까 조심해서 주세요.

  >>건초 판매처<<
    버니버디 http://www.bunnybuddy.com/
    옹달셈 http://www.ssamstory.co.kr/
    토끼꼴망태 http://www.daegutoki.com/
    다음카페의 청아농장

*토끼의 운동*
토끼를 대부분 케이지에서 키우시지요.  하루에 두시간정도 밖에 나와서 운동 하는것 만으로도 토끼는 운동이 되요.
산책을 시키시고 싶을때는 3개월 이후에 예방접종을 맞고나서 산책 시키세요~
3개월이후가 좋은 이유는 토끼가 산책하다가 길에 있는 풀을 뜯어먹을수가 잇거든요 ..
그리고 토끼는 목줄이 아니고 몸줄을 착용 시키시고. 주인이 끌고가는것이 아니고 끌려 간다고 생각하고 하셔야 해요

*토끼의 미용*
토끼는 항상 몸단장(그루밍)을 해서 청결함을 유지하는 동물이예요. 굳이 목욕이 필요하진 않고. 목욕이 필요할때는 진흙탕에 빠졌다가 나와서 털이 너무 많이 오염됬을때 시키는건데. 미지근한 물에 목욕 시켜주시고. 귀에 물이 안들어가게 신경쓰셔야해요 .. 목욕 후에 드라이기로 털을 말려주셔야 하는데 너무 가까이에서 하시면 토끼가 화상을 입을수가 있으니까 좀 떨어져서 해야되요.
토끼의 털은 잘 안젖고 잘 안마르는 특징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건조를 잘한거 같아 보여도 속은 촉촉히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 감기에 걸리거나 피부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또한 목욕을 하고 털을 말리는 것까지 토끼에게는 스트레스라 안시켜주시는게 좋아요
털이 지저분한게 묻어 잇을때는 그부분만가위로 잘라주시거나. 물티슈로 닦아주시면 되요.
사람이 쓰는 비누는 토끼한테 너무 독하니까 사용하지마세요. 토끼가 피부병 걸려요 ^^;;

*분양 받고나서 *
분양받고나서 토끼를 일주일간 쉴수 있도록 해주세요.
쓰다듬어 주시거나 안아주시는것이 낯선환경에 갑자기온 토끼에게는 스트레스거든요 ..
일주일간은 쉬면서 집에 적응할수 있도록 해주시고. 무리하게 쓰다듬어줄라고하지마세요.
밥을 주시면 토끼는 자연스럽게 자기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요~

일주일이 지나고나서 꼭 병원에 한번 대리고 가세요.
토끼의 추천 병원으로 가셔야 하는데 보통의 동물병원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주로 보시기때문에 오히려 토끼를 잡아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초진료는 대부분 5천원정도 할거예요. 대려가서 피부병이 있는 애인지 어딘가 아프진 않은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

*토끼와 친해지기*
토끼와 친해지시려면.. 간식이나 펠렛을 손으로 하나씩 집어서 주시는 것이 제일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예요.
토끼가 와서 코로 콩콩 찍는 것은 주인에게 인사를 하는거에요 ^^
옆에와서 안자 있을때 눈과 눈사이쪽을 살살 쓰다듬어주시면 이를 약하게 가는 것을 느끼실수가 잇으실거예요.
그거는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거니까 간혹 쓰다듬어주세요 ^^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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