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되느니 차라리 재가 되리라.
내 생명의 불꽃이
푸석푸석하게 메말라 꺼지게 하느니
찬란한 빛으로 타오르게 하리라.

죽은 듯이 영구히 사는 행성이 되느니
내 모든 원자가 밝게 타오르는
화려한 유성이 되리라.
인간의 진정한 소임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는 것이다.

나는 단지 연명하기 위해
내 인생을 낭비하지 않으리라.
나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온전하고 충실하게 살아가리라.

잭 런던의 시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매슬로우는 ‘우리가 가진 능력은 쓰여지기 위해 아우성 치고 있다.’ 고 말합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내 인생,


출처 : 조영탁 Dream

'삶의 투쟁과 전쟁 속에서
이기고 있을 때는 싸우기가 쉽다.
성공의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때는
노예처럼 일하는 것도, 굶주리는 것도, 용기를 내는 것도 쉽다.
그러나 슬픔과 패배를 마주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여기 신이 선택한 사람을 위한 갈채가 주어진다.
천국에서의 승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의 높은 자리는
자신이 패배하고 있을 때도 싸울 수 있는 사람의 것이다.'

R.W. 세르비스의 시입니다.

힘들 때일수록 더욱 분발하는 멋진 행경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어떤 조직이든 리더가 어디에 관심을 갖느냐가 중요하다.
과거를 중시하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미래로 가려면 과거에 매달려서는 곤란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두 가지를 동시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호진 교수 (대통령과 리더십)


과거는 과거요, 미래는 미래입니다.
물론 가끔은 과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려면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가 아닌 미래에 눈을 돌려 희망찬 새해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보람찬 한해 보내시라고 시간에 대한 명언들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호라티우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이다. (소포클레스)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 (아뷰난드)


-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희망을 말하라. 될 수 있는 한 자주 떠벌려라.
희망을 글로 적어라. 가능한 한 또박 또박 반복해서 적어라.
희망을 선포하라. 혼자 우물우물 속삭이지 말고 만천하에 공표하라.
그것이 더 큰 성취의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 차동엽 신부, ‘뿌리깊은 희망’에서

영국의 소설가이며 시인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은 영원한 기쁨이다. 희망은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와 같다.
해마다 수확이 있고 결코 바닥나지 않는 확실한 재산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희망을 품는 존재입니다.
그 희망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특성입니다.

안 된다는 논문을 쓰는 기업은 망한다. 된다는 논문만 필요하다.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할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에 차라리 되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낫다.
대학에서 하는 연구라면,
'왜 안 되는가'를 논리적으로 증명하는 것으로도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만으로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도 없고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도 없다.

-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회장

나가모리 회장은 “컨설턴트라면 '왜 신규 사업이 위험한지',
'왜 이 상품을 접어야 하는지' 시시콜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직원들에게 그런 권한은 없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론을 들이대면서 못할 이유를 열거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이론을 들이댈 시간에
한 번 더 시도하고 백 번 더 실험해서 만들어낸다.
그것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주요 업적들은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삼류 인생은 울어버린다.
이류 인생은 입술을 깨문다.
그러나 일류 인생은 웃는다.
새로운 도전이 성공의 기회가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의지는 고난보다 강하다.

- 용혜원, ‘성공노트’에서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지만,
안락한 환경에만 있다 보면 쉽게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뜻의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 우리는 조용한 항구를 떠나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로 향해가야 합니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나의 가슴은 고동친다.’ 니체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경쟁에서 이기는 조직은 이미 승리할 태세를 갖추고 적을 대한다.
경쟁에서 지는 조직은 우선 싸우고 나서 후에 승리를 구하려 한다.
지모(智謀)가 뛰어나다는 평판도 무용(武勇)이 출중하다는 찬사도 받지 못하지만
항상 이기는 지도자야말로 최고의 지도자이다.

- 신한금융그룹 라웅찬 전 회장의 '오십훈' 중에서


리더십의 핵심은 탁월한 성과창출, 즉 이기는 조직을 건설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영웅, 이순신 장군은
모든 전투에서 승리할만한 여건을 먼저 만들어 놓고 전투를 벌였습니다.
리더는 조직의 운명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조직원들의 생사도 리더에 달려있습니다.
막중한 책임의식하에, 먼저 이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놓고
전장(戰場)에 나설 수 있는 리더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세상엔 불가능한 일이 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해서
지례짐작으로 포기하고 돌아서서는 안 된다.
가톨릭의 가장 큰 신심단체인 레지오에서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방법으로 “39단계 실천론”을 제시한다.
39단계 실천론이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생기면
먼저 목표지점에 이르기까지의 실천과정을 39단계로 나눈다.
까마득한 목표를 39단계로 쪼개어 하나하나 실천해 가다보면
결국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첫 번째 계단을 오르고, 이어 두 번째 계단을 오르면
세 번째 계단이 나타날 것이고,
이렇게 끝내는 맨 위 계단까지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우선 그 첫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1%의 가능성만이 남아 있더라도 일단 시도를 하면
의외로 활로가 생기는 게 세상사의 묘미다.'
HRD Korea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그렇습니다. 큰 목표도 작은 것들의 합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처음에는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과감하게 첫발을 내딛고 한발씩 끝없이 나아가면
결국은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조영탁 Dream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안된다는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늘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또 안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늘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장애물이 생기면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된다는 각오로
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냅니다.

어떤 문화가 성공을 만들어내는 문화일까요?
여러분 상사들은 어떤 인재를 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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