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든 현실에 안주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어느 정도의 단계에 이르면 거기에 만족하고 그만 멈추려고 한다.
그런데 인간이 처한 운명은 자꾸만 변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
운명은 인간에게 다음 단계로 올라가라고 도전장을 던진다.
그 단계에 이르면 다른 도전이 와서 또 다음 단계로 올라가게 한다.
그렇게 죽는 순간까지 인간은 도전을 받고 살아간다.

- 아놀드 토인비

토인비는 가혹한 자연환경이나 외적의 침입 등
어느 문명권의 존속에 대한 위험을 도전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도전에 대하여
이들 문명권이 응전에 성공하면 그 문명권은 계속 존속 발전할 수 있고
응전에 실패하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주장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도전을 받지 못한 문명 역시 멸망의 길을 걷는다는 것입니다.
문명은 아주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는 문명이 발생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어떤 회사가 위대한 기업으로서
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은
성공한 실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좌절과 실패,
그리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내는 능력으로부터 기인한다.

- 메리어트 2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호황은 좋지만, 불황은 더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위기가 오히려 기회입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말할 때
‘기회가 왔다는 점을 빨리 깨닫고, 이 기회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골몰하는 것이
준비된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 희망, 긍정, 도전을 이야기 할 때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모두가 찬성하는 것은 대체로 실패하고
모두가 반대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성공을 거둔다.
반대가 많은 만큼 그것을 실현했을 때는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셈이 되므로 역으로 성공도 컸다.

-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 일레븐 회장, '도전하지 않으려면 일하지 마라'에서

남들도 다 알고 있는 것에서는 특별한 기회, 특별한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기회는 이미 기회가 아닌 것입니다.
찬성이 많아야 안심이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미래신사업 개척에 있어서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는 사업은 미리 포기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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