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어서 슬퍼지고,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은 자기 마음을 고치기만 하면 자신의 인생까지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이 세상은 그대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역사 속에는 육신의 장애를 극복함으로써 더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많다.
「오딧세이」를 쓴 호머와 「실락원」을 쓴 밀턴은 실명한 장님이었다.
사마천은 패장을 변호하다가 궁형을 당하였고, 거세당한 치욕을 참지 못하여
은퇴한 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사기(史記)」다.
한비자는 심한 말더듬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이론에 대해 논박해 올 것에 대비하여 반론을 썼는데,
이렇게 쓰여진 것이 그의 이름을 딴 「한비자」이다.

희랍의 유명한 웅변가인 데모스테네스는 본래 심한 말더듬이에다 발음도 정확하지 못했으나,
입에 자갈을 물고 피나는 발음 연습을 한 끝에 훌륭한 웅변가가 된 사람이다.
「돈키호테」의 작가인 스페인의 문호, 세르반테스는 한 쪽 팔을 잃은 상이 군인이었고,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은 서른아홉 살에 소아마비로 두 다리를 못 쓰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 외에도 베토벤은 청각 장애자였고, 바그너는 피부 질환으로, 반 고호는 환청에 시달렸다.

이들은 모두가 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승리를 이룬 주인공들이다.
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이기한님의 ‘내 영혼의 핸드북’에 나오는 글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나는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내가 의미하는 겸손은 비굴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매우 독선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 우이치로 나와, 이토추 사장


요즘 들어 경영과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들,
즉 직원과 고객의 마음을 사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는 데는 겸손은 필수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겸손은 모든 미덕 중에서 가장 낮지만 깊고 굳건한 기초입니다.
(에드먼드 버크, Edmund Burke)

나를 덜 생각하고 남을 더 생각하는데서 겸손은 싹틉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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