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적은 소규모 회사나 상점 경영자라면 직접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직원들에게는 명령만 내려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직원이 백 명, 천 명으로 증가하면 부탁을 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직원이 만 명 이상으로 증가한다면 두 손을 모아 절을 할 정도로,
나아가 5만 명, 10만 명 단위가 된다면
무릎을 꿇고 큰 절을 할 정도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불황을 맞아 요즘 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웠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 배우기가 한창이라 합니다.

내가 잘해서 회사가 잘되고, 그 결과 직원들이 혜택을 입는다는 생각보다,
직원들이 잘해서 회사가 잘되고, 그래서 내가 빛난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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