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직원들은 창조적인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실패라고 생각한다.
우리 같은 회사는 안심하고 실패할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해야 한다.
이는 실패를 허용할 뿐 아니라
어리석은 아이디어를 내도 비판하지 않는 조직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이 너무 조심스러워진다.

- 마이클 아이스너, 디즈니 회장

조심스러워하는 직원들은 조롱을 당할까 두려워
실패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지 않게 됩니다.
위대한 아이스하키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는
‘쏘지 않은 슛은 100% 불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편안하게 아무 아이디어나 내 놓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창의적인 조직을 만드는 시발점입니다.
가끔은 ‘Crazy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실시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나는 낙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이 먹었다.
그 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말이다.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에이브러햄 링컨! 다시 힘을 내자"

계속되는 실패를 경험한 직후의 링컨의 모습입니다.
뼈아픈 실패를 겪은 다음 곧바로 일어서는 능력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