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가치는 그가 무엇을 받을 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느냐로 판단된다.
사람이 그 사회에서 얼마나 가치 있는가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사고와 행동이 타인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가에 달려있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나는 하루에 100번씩 스스로에게 되뇐다.
나의 정신적, 물질적 생활은 타인의 노동위에서 이루어졌다고’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나왔고,
다른 사람들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원하든 원치 않든 다른 사람의 이점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때는 한순간도 없으므로
우리의 행복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달라이 라마)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한다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 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아인슈타인 박사가 어느 날 한 학생으로부터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답한 내용입니다.

조금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즉 유식한 사람들은
그 아는 것으로 승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왜 배울수록 더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뼈있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그래 맞네, 잘못된 길이지!
이렇게 '잘못된 길'만이 족적을 남길 수 있는 거야.
아직 단단하게 굳지 않은 땅,
즉 새로운 분야로 가야만 깊은 발자국을 남길 수 있다네.
이미 단단하게 굳은 땅,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수없이 거쳐 간 곳에는 발자국이 찍히지 않아"

- 윤태익, ‘뜻길돈’에서


1898년 아인슈타인이 스위스 취리히 국립공과대학을 다니던 시절,
“어떻게 하면 과학계에서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까요?”라는 아인슈타인의 질문에
지도교수였던 수학자 민코프스키는 대답대신 엉뚱한 길로 안내했습니다.
“선생님, 혹시 엉뚱한 길로 들어오신 것 아닙니까?”라는 물음에
민코프스키 교수가 답한 것이 바로 위 내용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길은 안전하지만 그곳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