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박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에서 귀국할 때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원고지 10매를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
‘만약 내일 원고를 쓰지 못할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오늘 미리 20매를 쓰곤 했다’
40년 넘게 지속한 그 습관이 180권의 책을 저술한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 20권을 더해 20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내 목표이다.

- 조경철 박사

아폴로 박사로 유명한 조경철 박사는 여든을 훌쩍 넘겼지만
그 열정은 이십대 젊은이 못지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박사님 강연을 들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 성공은 습관에 달려있다는 점,
둘째, 그러한 열정을 30-40년 이상 지속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성공은 그렇게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한번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인생은 무언가가 되어가는 생동감 넘치는 과정이다.
지난 해에 자신의 관심 분야에 무언가를 추가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과거의 사고방식을 지니고 똑같은 경험들로만 되풀이하고 있다면,
여전히 예측 가능한 반응들로 일관한다면
당신은 죽어있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 맥아더 장군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번 뿐입니다.
작년과 동일한 일을, 같은 방식으로 오늘도 하기에는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주어진 일만 소극적으로 해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의 값은 내가 매기는 것입니다.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파브르는 곤충에 미쳐 있었습니다.
포드는 자동차에 미쳐있었습니다.
에디슨은 전기에 미쳐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에 미쳐 있는가를 점검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미쳐있는 그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 폴 마이어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없습니다.
미쳐서 오랜 기간 몰입해야 비로소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수적석천(水滴石穿) 즉, 물방울이 돌을 뚫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루 평균 3,000번의 스윙을 했다는 최경주 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1,000개를 치겠다고 자신과 약속했으면 1,000개를 쳐야 한다.
999개 치고 내일 1,001개 치겠다며 골프채를 내려놓는 순간 성공은 당신 곁을 떠나간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조동화 시인의 ‘나하나 꽃피어’라는 시입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조금씩 변화하면 세상은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조영탁 Dream]
"인생의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죠.
그 고행을 이기면 예전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희망이 나를 이렇게 버티게 해줬지요.

저는 암환자들에게 치료법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절대 절망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죠. 두려움이 골수를 녹여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거든요.
암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갖는 절망 때문에 죽는 거죠.
저는 암에 걸리기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작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됐고, 가족과의 정도 더 깊어졌기 때문이죠.

암은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면, 그 틈을 타서 암세포는 자랍니다.
매사에 즐겁고, 매사를 감사하게 여기세요.
저를 보세요. 암 4기 상태로 6년 동안 일할 거 다하면서 잘 살지 않습니까?
새로운 암 5기죠. 희망이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암 고치는 의사이자 자신이 말기암 환자인 강남세브란스 암센터 이희대 소장의 말입니다.
(윤태익의 ‘뜻길돈’에서)


그렇습니다. 희망이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조영탁 Dream ]

배가 수심이 얕은 곳에 걸려서 나가지 못할 때는 삿대질을 한다.
그럴 때 고마운 것이 삿대이다.
하지만 그 위기를 벗어나 배가 순풍을 만나 쏜살같이 달릴 때,
삿대가 배위에 나타나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
배 위에서 아무 일도 못한다.
배가 잘 달릴 때는 삿대는 배 어느 한쪽에 보이지 않게 누워있어야 한다.

- 박해조,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에서


그렇습니다.
리더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일 때는 직접 현장에 나서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려가며 난국을 헤쳐가야 합니다.
반면 평상시에는 직원들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발짝 물러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 순간 리더인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직원이 적은 소규모 회사나 상점 경영자라면 직접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직원들에게는 명령만 내려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직원이 백 명, 천 명으로 증가하면 부탁을 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직원이 만 명 이상으로 증가한다면 두 손을 모아 절을 할 정도로,
나아가 5만 명, 10만 명 단위가 된다면
무릎을 꿇고 큰 절을 할 정도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마스시타 고노스케


불황을 맞아 요즘 일본에서는
경영의 신이라 불리웠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 배우기가 한창이라 합니다.

내가 잘해서 회사가 잘되고, 그 결과 직원들이 혜택을 입는다는 생각보다,
직원들이 잘해서 회사가 잘되고, 그래서 내가 빛난다고 생각하는
경영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사람은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어서 슬퍼지고,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은 자기 마음을 고치기만 하면 자신의 인생까지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이 세상은 그대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고 판매하는 것처럼
‘절박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단순히 ‘대리인’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행동해서는
결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오너처럼 행동해야 자신의 실력도 쌓이고
궁극적으로 CEO도 되고 오너도 될 수 있다.

- 워렌 버핏


오너십(Ownership), 즉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면 직장이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진 0.1%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길,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직원들이 리더와 말다툼을 벌일 수 있어야 한다.
좋은 회사 안에서는 직원들이 서로에게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회사가 너무 많다.
물론 사적인 이유로 입씨름을 벌이라는 말은 아니다.
뭘 해야 좋을지 열정적으로 논쟁하라는 것이다.

리더가 되면 독선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비판의 소리를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럴 때는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되고 사람들은 입에 자물쇠를 채우게 된다.

- 래리 보시디


소통에는 반드시 불협화음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두 사람의 의견이 항상 똑 같으면 둘 중 하나는 필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다'는 격언이 있지만
기업경영에서는 침묵은 독약이고, 사망의 전조에 다름 아닙니다.
큰 소리로 싸우는 것을 당연시하고
또 일부러라도 그렇게 장려할 배포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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