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교육 연구소가
15년 동안 1천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끝에
지혜로운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대부분 역경이나 고난을 극복한 경험이 있었다.
인생의 쓴 맛을 본 사람들이 순탄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보다
훨씬 지혜로왔다’

- 차동엽 신부, ‘뿌리 깊은 희망’에서

그렇습니다. 고난에서 삶의 지혜가 생깁니다.
그리고 고난을 잘 활용하면 일취월장의 계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혹시 자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바로 이 시기가 성장하는 시기,
곧 생존의 내공을 쌓는 시기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잠자던 용기와 지혜를 깨운다.
사실, 고난은 우리에게 없던 용기와 지혜를 창조해 내기도 한다.
우리는 오직 고난을 통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다.

- 정신과의사, 스코트 펙

칼 힐티는
‘고난은 미래의 행복들 뜻하며 그것을 준비해 주는 것이다.
그런 경험을 통하여, 난 고난에 직면했을 때 희망을 품었다’
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난과 역경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다’는 생각을
늘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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