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수심이 얕은 곳에 걸려서 나가지 못할 때는 삿대질을 한다.
그럴 때 고마운 것이 삿대이다.
하지만 그 위기를 벗어나 배가 순풍을 만나 쏜살같이 달릴 때,
삿대가 배위에 나타나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
배 위에서 아무 일도 못한다.
배가 잘 달릴 때는 삿대는 배 어느 한쪽에 보이지 않게 누워있어야 한다.

- 박해조, ‘천국을 낭비하는 사람들’에서


그렇습니다.
리더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일 때는 직접 현장에 나서서
직원들과 함께 땀 흘려가며 난국을 헤쳐가야 합니다.
반면 평상시에는 직원들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발짝 물러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 순간 리더인 내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고 판매하는 것처럼
‘절박하게’ 고민하고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
단순히 ‘대리인’이라는 생각으로 적당히 행동해서는
결코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오너처럼 행동해야 자신의 실력도 쌓이고
궁극적으로 CEO도 되고 오너도 될 수 있다.

- 워렌 버핏


오너십(Ownership), 즉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하면 직장이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주인의식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진정한 주인의식을 가진 0.1%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길, 결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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