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들이 나에게 엄격한 요구를 하는 것은 그만큼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뜻이다. 나쁜 감정으로 이를 대하거나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상사를 대해서는 안 된다. 혼나면서도 상사가 들려주는 주옥같은 경험들과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말에 따르려고 노력해야 한다. - 류가와 미카, ‘서른 기본을 탐하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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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혼나는 시간은 상사로부터 그의 경험과 그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꾸중 듣는 것을 꺼려하면 상사는 나에게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또한 나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추게 됩니다. 용맹한 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먹을 줄 알아야 큰 일을 하게 됩니다. |
기쁜 마음으로 꾸중 듣기
2010. 10. 2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