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청소기를 시장에 내놓기까지 5년 동안 5127개의 모형을 만들었다. 완성품 이전을 모두 오류라고 본다면 5126개의 모형을 실수로 볼 수도 있다. 실수나 실패는 발견에 한 발짝씩 다가가는 과정이므로 성공만큼 값지다. 내가 새내기 개발자들에게 “계속해서 실패해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나는 실패를 사랑한다. - 제임스 다이슨(진공청소기 다이슨사 회장) |
누구도 실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누구나 때때로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실수를 바로 실패로 연결시켜 생각합니다. 발명 과정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하지 않고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비결은 없습니다. 실수는 개발의 필수 요소인 것입니다. 실수에서 제대로 배운다면, 실수는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됩니다. |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2011. 2. 15.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