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면 우리가 가진 것이 십 분의 일로 줄어드는 속세의 수학과는 달리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었기에 그것이 ‘천’이나 ‘만’으로 부푼다는 하늘나라의 참된 수학, 끊임없는 나눔만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행복 정석을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이태석 신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에서 |
‘울지마 톤즈’로 세상을 울린 故 이태석 신부님 글입니다. 이태석 신부는 부족한 것들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지만 부족한 것들 덕분에 깨달음도 많이 얻는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덤으로 얻게 되어 기쁨이 크다고 말합니다. |
하늘나라 수학 공식
2011. 4. 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