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다음 3가지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과거에 감사하고,
둘째, 미래의 꿈을 꾸고,
셋째, 현재를 설레며 산다.
-모치즈키 도시타카, ‘내일을 바꾸는 3분 습관’에서

촌철활인

행복한 사람은
지나온 자신의 생애에서
만족한 일만 기억하는 사람들이며,
불행한 사람은
그 반대를 기억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하기와라 사쿠타로)

인간의 뇌는 즐거운 일은 즐거운 일끼리,
싫은 일은 싫은 일로만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즐거움의 도미노를 먼저 무너뜨리는 멋진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에서 영향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You are the same today that you’ll be in five years except for two things:
the people you meet and the books you read.)
-찰스 존스, 동기 부여 연설가이자 작가(Charles Jones)

촌철활인

‘한 시간이 주어지면 책을 읽고
한 달이 주어지면 친구를 사귀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책은 짧은 시간 안에 과거와 현재, 시공을 뛰어넘어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최상의 도구입니다.
유명 작가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는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력을 발휘하는 이유로
‘멈춰 서서 돌아볼 기회를 준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멈춰서 돌아보면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읽는 대로 만들어집니다.

There is a saying- “If you’re given an hour, read a book.
If you’re given a month, make a friend.”
Forging a good relationship can undoubtedly be life-changing,
but books are the ultimate tools with which you can explore the past and
present, transcend boundaries and meet the Greats.
The famous author Deepak Chopra once said that books give us
the opportunity to “stop and look back at history”- a power to change people.
Through “meeting good people” and
“stopping to reflect on our past” we can grow and develop into better people.
We are what we read.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송길원, ‘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에서

촌철활인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앙드레 말로)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박경리)

 

평소 제자 안회를 지극히 아낀 공자가
그에 대해 이렇게 평한 바 있다.
“안회는 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아니다.
나의 말에 기뻐하지 않는 바가 없으니”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데에는
동조자 보다 비판자가 도움이 된다.
비판을 좋아해야 진리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남곡, ‘논어, 사람을 사랑하는 기술’에서

촌철활인

보통 사람들은 비판자를 싫어하고
동조자는 자신을 돕는다고 여겨 좋아합니다.
그러나 거리낌 없이 비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나의 발전을 돕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비판자를 곁에 두고 중용할 수 있어야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어느 현자가
“당신은 어떻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지도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저보다 더 나은 면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경하고
그들 앞에서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바야 이븐 파쿠다

촌철활인

현자는 말합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오랜 세월 습득한 장점이 저보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 사람을 만나면,
저보다 더 적게 죄를 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 부유한 사람을 만나면
저보다 더 많이 베풀었으리라 생각하고,
더 가난한 사람을 만나면
그의 영혼이 더 겸손하리라 생각합니다.”
(‘죽기 전에 한번은 유대인을 만나라’에서 인용)

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거미와 꿀벌의 비유를 좋아한다.
그에 따르면, 거미는 자기 힘에 의지해 홀로 일하기 때문에
독밖에 만들어 내지 못한다.
반면 꿀벌은 자연에서부터 가져온 원재료를 가지고 일을 하여
꿀을 만들어낸다.
-제임스 다이슨, ‘계속해서 실패하라’에서

촌철활인

자신이 잘 났다고 생각하고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능한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보다는
비판과 무시로 일관할 수 있습니다.
‘팀보다 더 뛰어난 개인은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리더의 자격이 있습니다.

 

질그릇을 내기로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마음이 흔들리고,
황금을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리라.
-장자

촌철활인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마음을 정복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다.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대의 적이다.’(바가바드 기타)
‘훈련되지 않은 마음처럼 제멋대로인 것은 없다.
훈련된 마음처럼 잘 복종하는 것도 없다.’ (부처)

맥도날드 직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우리는 햄버거 회사가 아니다.
햄버거를 만드는 사람들의 회사다.”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지만,
중요한 진실이 그 차이 안에 담겨있다.
‘햄버거가 아닌 사람(직원)이 주인공이라는 이야기다.
-데보라 노빌, ‘리스펙트’에서

촌철활인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마쓰시타전기는 전자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을 만드는 회사라고 했습니다.
원래부터 회사를 뜻하는 동양의 기업(企業),
서양의 company 모두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이 중심인 회사가
진정한 경쟁력을 갖춘 회사입니다.

유대인들의 히브리어에는 희망과 밧줄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진
틱바(tikvah)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발상이 재미있다.
희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절체절명의 궁지에 처해있을 때
꽉 붙잡고 살아남기 위한 동아줄과 같다.
이러니 희망은 얼마나 절박한 선택인가?
희망은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도 좌우한다.
-차동엽 신부,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촌철활인

오직 인간만이 미래가 과거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희망은 가장 인간적인 감정입니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중요한 특성인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희망만한 명약은 없습니다.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보다 약효가 강한
자극제나 강장제는 없기 때문입니다.(오리슨 스웨트 마덴)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If a woman told us that she loved flowers,
and we saw that she forgot to water them,
we would not believe in her 'love' for the flowers.
Love is the active concern for the life and growth of that which we love.
Where this active concern is lacking, there is no love.)
-에리히 프롬(Erich Fromm)

촌철활인

적극적 관심은 실천의 다른 표현입니다.
긍정과 낙관주의 역시 실천이 뒤따를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됩니다.
실천은 계획과 관심과 긍정과 열정이라는 인풋(in-put)을
탁월한 성과라는 결실로 이어주는 징검다리입니다.

Taking an active interest in something is
still different from putting something into practice.
Practicing a positive and optimistic attitude gives actions true meaning.
Translating something into action involves planning,
enthusiasm, positivity and passion-these are
the key inputs needed in attaining superior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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