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급속하게 성장한 모든 자연물들처럼, 빠르게 성장한 국가는 충분히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가지를 뻗을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최초로 맞이한 악천후와 같은 역경에 의해서 파괴되고 맙니다. - 마키아벨리, ‘군주론’에서 |
![]() |
![]() |
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 교수 역시 '조직이 짧은 기간에 두 세배로 성장하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합니다. 급속한 성장을 축복으로 생각하고 자만하는가? 아니면, 급속한 성장에 긴장하고 더욱 불안해하는가? 리더의 마음에 따라 그 이후의 성장과 쇠락이 갈리게 됩니다. |
행복한 경영이야기
- 빠른 성장은 위기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2010.10.20
- 신뢰를 듬뿍 보내면 이익으로 돌아온다 2010.10.19
- 채우려면 먼저 버려야 한다 2010.10.18
-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 2010.10.15
- 솔선수범에는 충성심으로 보답한다 2010.10.13
- 긍정의 DNA를 심자 2010.10.12
- 주인이 되면 세상이 달라진다 2010.10.12
- 인간답게 살고자 끝없이 연습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2010.10.07
- 생활의 매 순간이 교육의 순간이다 2010.10.07
-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 2010.10.07
빠른 성장은 위기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2010. 10. 20. 08:22
신뢰를 듬뿍 보내면 이익으로 돌아온다
2010. 10. 19. 08:20
길게 보면 가끔 속임을 당하거나 실망할 위험이 따르더라도 신뢰를 듬뿍 보내는 것이 무능하거나 성실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지혜롭다. - 워렌 베니스 |
![]() |
![]() |
‘직원들이 형편없다고, 그런 직원들 때문에 성과가 안 난다’고 푸념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부하직원 모두가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위대한 사람으로 보였다’고 말합니다. 존슨앤 존슨, 짐 버크 회장 역시 “나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뢰받을 만한 가치가 없음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그들을 계속 신뢰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때 훨씬 많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
채우려면 먼저 버려야 한다
2010. 10. 18. 09:08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법정스님 |
![]() |
![]() |
도종환 시인의 ‘단풍드는 날’이라는 시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정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
2010. 10. 15. 08:21
‘학교 다닐 때는 아버님이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다. 그 대신 경험을 쌓게 했다.
학창 시절에는 여행 다니고 친구를 사귀었다.
사회에 나와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경영을 잘하기 위해서다. 나 자신부터 역량을 갖춰야 했다.
경영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공부가 필요했다.
지금 돌아보면 내가 예전에 범했던 실수는 대부분 몰라서 당한 것이다.
실수를 줄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회사 임원이라면 6은 공부하고 4는 일해야 한다.
일반 직원은 5대5 비율로 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나쁘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도 저서 ‘배움을 경영하라’에서 아직도 배움에 목이 마르다면서
모든 직장인은 바쁠수록 더 공부에 시간을 할애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더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엄연한 사실입니다.
솔선수범에는 충성심으로 보답한다
2010. 10. 13. 08:56
부하를 단속하려면 먼저 자기 행실을 올바르게 가져야 한다. 자신이 올바르게 행동하면 엄명을 내리지 않아도 지시대로 들을 것이요. 자신이 부정한 행동을 하면 아무리 엄명을 내려도 듣지 않을 것이다. - 다산 정약용 |
![]() |
![]() |
일본 자동차용품 판매업체 옐로햇의 가기야마 히데사부로 창업자는 매일 아침 사내 청소를 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본체만체 하던 사원들 중에 청소를 시작한지 10년이 지나 몇몇이 동참하고, 20년이 지나자 전원이 동참하게 되었다합니다. 강요로 시작된 일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리더가 솔선수범하면 추종자들은 끝없는 충성심으로 보답합니다. |
긍정의 DNA를 심자
2010. 10. 12. 08:18
심리학자 섀드 헴스테터에 따르면 통상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빼고
20시간 동안 5-6만가지 생각을 한다.
한 시간이면 2,500가지, 1분에도 42가지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점이다.
스스로의 의식을 지배하지 못하고 내버려두면
후회하고 남을 비난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래서 긍정이 중요하다. 긍정은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긍정은 무의식을 지배하는 적극적 행위다.
긍정의 습관화는 한 순간에 이뤄지지 않는다.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3,000번 이상 세뇌할 때 긍정의 의식화가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긍정은 천성이 아니라 후천의 의식적인 행동이다.
긍정은 마이너스 사고에서 플러스 사고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이를 철저하게 DNA에 각인시켜야 한다.
김도연 저 ‘1등경험’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성취하는 모든 것과 실패하는 모든 것은 자신이 품어온 생각의 직접적 결과입니다.
주인이 되면 세상이 달라진다
2010. 10. 12. 08:14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게 사실 큰 노력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상을 바꾸고 나니 업무가 전혀 다르게 보이더군요. 무심코 지나치던 것에서 운영의 노하우를 체득하게 됐습니다. 종업원 마인드로는 몇 년을 일해도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마인드를 가진 종업원은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
![]() |
![]() |
주인 주(主)자는 등잔이 접시 위에서 불타고 있는 모습으로 ‘일정 기간 머물러 책임을 지는 자’라는 뜻으로 등불 주, 임금 주로도 읽습니다. 좇을 종(從)은 사람이 사람의 뒤를 따르는 형상을 나타내며 따르다, 복종하다, 남의 말을 듣고 남을 쫓아간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 주인의 눈이 열 사람 종의 눈보다 밝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주인과 종은 소유가 아닌 ‘사명감, 주인의식, 책임감’등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
인간답게 살고자 끝없이 연습하는 것이 곧 인생이다
2010. 10. 7. 08:49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그 자체이다. 인생이 결과라면 과정의 결과일 따름이다. 서른이든 마흔이든 우리는 언제나 그 과정에 있다. 늦은 나이란 없다. - 조정래, ‘인간연습’에서 |
![]() |
![]() |
조정래 선생은 ‘기나긴 세월에 걸쳐서 그 무엇인가를 모색하고 시도해서 더러 성공도 하고, 많이는 실패하면서 또 새롭게 모색하고 시도하는, 그 끝없는 되풀이가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연습이며 그것이 곧 인생이라 말합니다. 그 고단한 반복을 끊임없이 계속하는 것, 그것이 인간 특유의 아름다움이라고,,, |
생활의 매 순간이 교육의 순간이다
2010. 10. 7. 07:58
부모의 행동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지도했다고 해서 아이를 교육시켰다고 착각하지 마라. 생활의 매 순간, 심지어 부모가 집에 있지 않을 때도 아이는 교육을 받고 있어 부모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식으로 말하여 즐거움과 불쾌함을 표현하고 친구와 원수를 어떻게 대하는지 또 어떻게 웃고 어떤 책을 읽는지가 모두 아이에게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 러시아 교육자, 비고스키 |
![]() |
![]() |
물론 전문가로서의 부모 역할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육방법은 자녀에게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은 흉내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며,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라납니다. |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
2010. 10. 7. 07:58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세우고, 모든 것을 집중하는 거야. 그렇게 하면 단지 희망사항이었던 것이 ‘꿈의 목록’으로 바뀌고, 다시 그것이 ‘해야만 하는 일의 목록’으로 바뀌고, 마침내 ‘이루어 낸 목록’으로 바뀐단다. 꿈을 가지고 있기만 해서는 안 돼.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다. 얘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어 발로 뛰는 게 꿈이지. - 존 고다드 |
![]() |
![]() |
“어떤 분야든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 아닙니다. 정상을 넘어서는 사람은 꿈의 소유자요. 꿈의 소유물입니다. 그는 끈질긴 인내심과 고집으로 꿈을 좇아 전념합니다. 전념은 꾸준하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어지고, 그것은 더 더욱 위대한 보답을 가져다 줍니다.” (지그 지글러) |